아이의 그림에 사랑을 더해 완성시키는 아빠 SNS 화제

어린 아이들의 그림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선입견이 없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은 자신만의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세계나 생물체를 그리곤 하는데요. 신체가 비대칭적인 외계인 같은 사람을 그리거나, 상상 속의 동물을 그려내곤 하죠.

이런 아이들의 상상력은 단순히 낙서로 치부되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아이의 상상력이 담긴 낙서를 마치 진짜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만들어주는 한 아버지의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토마 로망(Thomas Romain)입니다.

토마 로망은 사실 전문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아티스트인데요. 심포기어, 스페이스 댄디, 그리고 바스콰시 등의 애니메이션을 맡고 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죠.

그는 2017년부터 아들과 자신의 합작 프로젝트를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아빠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나날이 늘어가는 아들의 그림 실력과 창의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과연 아들의 낙서를 멋진 캐릭터로 만들어내는 아빠의 실력은 어떨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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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thomasintokyo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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