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전 세계에 있습니다. '빅맥 지수'라는 것이 생길 만큼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지 빅맥을 먹을 수 있죠. 그러나 전 세계에 있는 맥도날드에는 그 나라만의 로컬 메뉴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불고기버거가 있고, 인도에는 마하라자맥이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같은 장면이 나라에 따라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 살펴볼 텐데요. 과연 어떤 장면에 변화를 주었을까요?
1. <주토피아>
나라마다 뉴스 캐스터 동물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판다가, 호주에서는 코알라가 뉴스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네요.
2. <토이스토리 2>
3. <인사이드 아웃>
라일리의 아빠가 꿈을 꾸는 장면입니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에서는 하키가 다른 나라에서는 축구가 나왔네요.
4. <인사이드 아웃>
미국에서 라일리는 브로콜리를 거부하고, 일본에서는 줄기콩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5. <비행기>
디즈니 툰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비행기>에 등장하는 로셸의 모습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6. <몬스터 대학교>
몬스터 대학교에 나오는 컵케익의 모습입니다. 영어권이 아닌 국가에서는 알파벳을 다른 모양으로 바꿨습니다.
7. <라따뚜이>
프랑스 버전의 라따뚜이에서는 프랑스어로 된 신문으로, 미국 버전에는 영어로 된 신문으로 편집했습니다.
* 사진출처 : boredpan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