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것.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거의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기에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바로 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고 제작자 야하프 드라이진입니다.
드라이진은 항상 스마트폰 두 개를 들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 한 대는 일상의 다양한 장소, 사람, 물건과 결합해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고, 또 한대로는 이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죠. 그는 서로 연관이 없을 것 같은 것들을 매치해 재미있는 반전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포토샵이나 편집 없이 실제 장소에서 촬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야하프 드라이진은 어렸을 때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다양한 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고, 사진을 통해 창의적으로 남들과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를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스마트폰 프로젝트로 평범한 상황을 특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스마트폰 한 대로 특별하게 바꾸는 야하프 드라이진의 작품을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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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yahavd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