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풍경에 재치를 더하는 길거리 예술 SNS 화제

길거리 예술은 전 세계 어느 도시에서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 예술은 평범하고 지루한 도시 풍경에 활력을 불어 일으키곤하죠.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도 길거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바로 프랑스 파리 거리에 재치를 더하는 오크오크(Oak Oak)입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캔버스는 매끈한 흰 벽이 아닙니다. 그는 항상 파리의 도시 풍경과 소통하며 그림을 그리곤 하죠. 도시의 갈라진 벽, 벗겨진 페인팅, 환풍구 등은 그에게 있어 좋은 소재가 되는데요. 그의 그림은 평범한 도시 풍경에 스토리텔링을 더하며 그림을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상상할 거리를 만들어주곤 합니다. 오크오크는 자신의 길거리 예술을 담은 책도 발간했는데요. 이 책은 3개 언어로 출판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과연 거리 풍경과 소통하는 오크오크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 사진 출처 : @oakoak_street_art / Instagra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