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옛말' 코로나 끝나면 한국 사람들이 일본 대신 간다는 여행지는?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여행 갈 날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과 영국에서는 항공과 숙박 예약률이 되살아나고 있죠. 우리나라에서도 정부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백신 접종자의 자가 격리 면제 방침을 밝히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새롭게 바뀐 여행자의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항공권과 호텔 비교 예약 사이트 스카이스캐너입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1일에서 23일에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요. 한국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여행지들을 선정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한국인의 주목도에서 상승하는 도시는 어디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런던(영국)

런던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도시입니다. 런던 타워, 웨스트민스터 사원, 세인트 폴 대성당 등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에서부터 내셔널 갤러리 등 예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며,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더 샤드 등의 건축물로 현대적인 아름다움까지 간직한 곳이죠. 

 

4위 로스앤젤레스(미국)

미국을 대표하는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는 자유분방한 산타모니카 해변의 이미지로 대변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한국인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인데요. 미국 최대의 한인타운이 있으며, 박찬호, 류현진 선수가 활약했던 LA 다저스의 홈구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이곳은 작가, 배우, 음악가 등 아티스트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있어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접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3위 뉴욕(미국)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뉴욕이 3위에 올랐습니다. 뉴욕 또한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릴 정도로 전 세계 이민자들이 모이는 곳인데요. 이에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미술관과 박물관을 이외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뮤지컬 공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2위 이스탄불(터키)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볼 수 있는 묘한 신비를 지닌 도시 이스탄불이 2위에 올랐습니다. 이곳은 유럽과 아시아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오랜 기간 상업과 문화 교류가 이루어진 곳인데요. 오늘날까지도 도시 곳곳에 과거의 흔적이 보존되어 있는 한편, 현대 도시로서의 면모도 지니고 있죠. 

 

1위 부산(대한민국)

우리나라 제2의 수도라 불리는 부산은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도시입니다. 낮에는 해운대의 활기찬 분위기를, 밤에는 화려한 마린시티의 야경을 즐길 수 있죠.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기자기한 벽화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으며, 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6위에는 이탈리아의 로마, 7위에는 베트남 하노이, 8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9위에는 홍콩, 10위에는 하와이가 올라와 있네요. 

한편 주목도가 하락하는 도시는 지금까지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었던 여행지들이었는데요. 특히 삿포로, 오키나와, 후쿠오카 등 일본의 도시들이 10위권 안에 뽑혔습니다. 이외에도 필리핀 세부, 베트남의 나트랑과 다낭, 인도네시아 발리, 괌, 스페인의 마드리드, 중국의 상하이 등이 주목도 하락 도시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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