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몰랐네?' 승무원이 알려주는 기내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비행기를 처음 탔을 때 '신발을 벗고 타야 한다'는 농담을 들은 적이 있나요? 터무니없는 농담 같지만 사실 비행기를 탈 때 신발을 벗고 타면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과연 왜 이런 말이 나온 걸까요? 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한 승무원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니(Dani)입니다. 

대니는 자신의 틱톡 영상을 통해 비행기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과연 그녀는 비행 전문가로서 어떤 조언을 내놓았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발 벗고 화장실 절대 가지 않기

첫번째로 한 가장 중요한 조언은 바로 신발을 벗고 화장실에 절대 가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비행을 하다 보면 기내에서 신발을 벗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 사람들은 신발을 벗고 화장실까지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화장실 바닥 청소는 하루에 한 번 정도 하기에 매우 더러운 상황이라고 하네요. 또한 바닥에 물기가 있는 경우 10에 9는 '물'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니는 '12시간 동안 200명이 이 화장실을 쓴다고 상상해보라'면서 '얼마나 아름다울까요?'라며 풍자하고 있습니다. 

 

 

2. 기내에서 신발 신고 있기

오랜 비행으로 인해 발이 붓기에 기내에서 신발을 벗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니는 가급적 신발을 신고 있으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비상 상황일 때 승객들은 깨진 안경 등이 널부러져 있는 비행기 복도를 걸어가야 하는데 신발을 신지 않으면 발에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3. 테이블, 화면 소독 전 만지지 말기

세 번째 조언은 바로 좌석 앞에 있는 테이블과 화면을 소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한 번의 비행이 끝난 후 기내 청소를 하지만 테이블과 화면을 일일이 닦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장소들은 매우 더러운 곳이죠. 실제로 스카이스캐너의 연구에 따르면 기내에서 가장 더러운 장소는 이 트레이 테이블이었습니다. 이어 좌석의 위에 있는 에어벤트, 화장실 물 내림 버튼이 더러운 장소로 선정되었죠. 

 

 

4. 끝까지 좌석에 앉아있기

네 번째 조언은 '위생'보다는 '에티켓'에 관련된 것입니다. 대니는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일어서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런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행기가 착륙한 이후에 비행기가 급정거를 하거나 갑자기 방향을 트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승객들은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