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가능해??' 강아지 단체사진 찍은 유치원 SNS 화제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강아지의 사진을 찍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한 마리를 찍는다면 강아지를 쫓아다니며 찍을 수 있지만 두 마리를 함께 찍는 것은 매우 힘들며, 세 마리를 찍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그러나 무려 서른 마리 이상의 강아지의 단체 사진을 찍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마이애미의 강아지 유치원이자 훈련소 '우프팩(Woofpack)'입니다.

우프팩은 샌드라, 그리고 호세라는 이름의 훈련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것인데요. 훈련을 통해 강아지들을 줄세우고 마치 불가능해 보이는 사진을 찍으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사진은 우프팩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니라 이들이 재미로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을 통해 강아지들과도 더 나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들은 대부분 '앉아' '기다려'라는 명령어를 통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마치 학교의 같은 반 학생들이 찍은 단체사진 같기도 한 이 사진들. 경이롭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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