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유럽여행! 이것만은 꼭 먹어보자! (동유럽&중앙유럽편)

유럽은 예부터 음식 문화가 매우 발달하여 피자, 크루아상, 와플 등 우리 주변에서도 유럽 음식을 찾아보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명한 유럽 음식들 이외에도 맛있고 보기 좋으며,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를 담고 있는 요리가 유럽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들을 RedFriday에서 소개하겠습니다.

 

1. 폴란드 : 비고스 (Bigos)


비고스는 고기, 소시지, 양배추절임, 채썬양배추 등을 넣어 푹 끓인 스튜로 우리나라의 김치찌개와 비슷한 요리입니다. 잘 상하지 않고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 옛날부터 사냥꾼, 여행자, 캠핑족 등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사냥꾼의 스튜(Hunter's Stew)'라고도 불립니다. 비고스는 특히 차가운 일반 보드카와 궁합이 잘 맞으나 즈블로카(Zubrowka Bison Grass)보드카, 향쑥(Wormwood)보드카 등과도 잘 어울립니다.

출처 : BBC

 

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체바피 (Cevapi)


고기와 양파 등의 야채를 다져 소시지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 요리로, 소시지와 다른점은 껍질이 없고 고기 반죽을 구워서 만든다는 점 입니다. 보통 다진 양파와 플랫브레드를 곁들여 먹는데, 고소하고 짭짤한 맛에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만한 음식이며 맥주와도 잘 어울려 훌륭한 안주가 되기도 합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국민음식이나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인기메뉴 입니다.

출처 : ĆEVABDŽINCA PETICA FERHATOVIĆ (Bravadžiluk, Sarajevo 71000, Bosnia & Herzegovina) 홈페이지

 

3. 헝가리 : 굴라쉬 (Goulash)


굴라쉬는 고기, 파프리카, 향신료 등을 넣어 푹 끓인 매콤함 스튜로 헝가리 뿐만이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이 음식의 고향은 헝가리로써 헝가리를 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합니다. 기름진 유럽 음식에 다소 질렸을 때 먹는다면 한식을 먹지 않고도 한식을 먹은 것 같은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 Gulyas Etterem (Magyar utca 52, Budapest, Hungary) 공식 페이스북

 

4. 체코 : 스비치코바 (Svickova)


스비치코바는 삶은 소고기에 각종 야채들이 함께 나오며 위에는 크림소스가 듬뿍 뿌려진 체코의 전통음식입니다. 이 중 삶은 소고기는 한국의 장조림과 같은 식감이며 위에 올라가는 크림소스는 향신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카레의 느낌이 납니다. 크랜베리 소스와 같은 단 맛을 추가하여 먹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wikimedia.org

 

5. 루마니아 : 사르말레 (Sarmale)


루마니아식 쌈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르말레는 만드는 과정이 무척 복잡해 고급요리로 여겨집니다. 다진 돼지고기, 다진 양파, 쌀 등을 섞어 반죽을 만든 다음 그 반죽을 작게 뭉쳐 절인 양배추로 곱게 싸줍니다. 이렇게 싼 것을 통후추, 월계수 잎, 베이컨 등을 넣은 육수에 두 세시간 가량 뭉근히 끓여주면 사르말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얼핏 김치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출처 : romanianfood.wordpress.com

 

 

 

라이프 잡학사전 Red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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