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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올해 2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는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바로 반려견 두 마리를 납치당한 것이었습니다. 영화 촬영 차 이탈리아로 가 있었던 레이디 가가 대신 레이디 가가의 펫시터가 반려견 세 마리를 산책시켰고, 남성 괴한 두 명은 펫시터에게 총을 겨누며 반려견을 내놓으라고 위협했죠. 펫시터가 거절하자 남성 괴한은 펫시터에게 총을 쐈고, 세 마리 중 두 마리를 납치했습니다. 이후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반려견들을 안전하게 되돌려주는데 현상금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억 6천만 원을 걸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는 반려견 납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비싼 강아지 품종은 더욱 범죄에 노출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납치한 사람들은 반려견을 다시 팔거나, 반려견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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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던 강아지가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강아지를 찾고 또 찾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찾았지만 강아지를 찾을 수 없다면 언젠가 희망을 잃어버릴 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 아플 것 같네요. 그러나 항상 기적은 일어나는 법입니다. 그리고 이 기적을 경험한 한 가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년 전인 2008년 수의사인 카렌 폭스(Karen Fox)는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뒷마당에서 놀고 있던 요크셔테리어 코너(Connor)를 도둑맞은 것이었죠. 신원 미상의 한 남자는 뒷마당에서 놀고 있던 코너를 잡아챘고, 그대로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습니다. 카렌과 카렌의 아들은 곧장 차를 타고 이 남성을 추격했는데요. 절망적이게도 이 차를 따라잡지 못했으며 코너는 납치되고야 말았습니다. 코너가 사라진 후 특히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이 납치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려견 산책 도우미가 총에 맞아 위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30세의 반려견 산책 도우미 라이언 피셔(Ryan Fischer)는 레이디 가가의 세 프렌치 불독 코지, 아시아, 그리고 구스타브와 할리우드에서 저녁 10시 전 산책을 나섰습니다. 용의자는 반자동 권총을 들고 피셔에게 접근했으며 피셔를 쏘았죠. 피셔가 쓰러지는 사이 용의자는 코지의 구스타브를 훔쳤고, 아시아는 현장에서 도망쳤으나 이후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는 무사한 상태입니다. 라이언 피셔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목숨은 구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총을 쏜 용의자가 남성이며, 흰색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용의자가 한 명인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