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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충성심과 사회성이 있는 강아지들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기 적합한 동물 중의 하나입니다. 이들은 인간의 감정에 함께 공감하고 가족의 일원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죠. 그러나 이는 모든 강아지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강아지들은 매우 공격적이고 예민한데요. 이에 반려인의 노력이 필요하거나 어쩌면 노력으로도 이런 행동을 고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12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니키 필리피(Nikki Phillippi)의 반려견 바우저(Bowser) 또한 그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니키 필리피의 아들이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바우저를 안락사시켰다고 밝힌 후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니키는 '바우저는 지난 몇 년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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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강아지들은 먹을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간식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강아지들을 보며 매몰차게 간식 주는 것을 거절할 주인들은 많이 없을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강아지도 먹는 것을 매우 좋아했는데요. 너무 많이 먹었기에 비만으로 고통받았죠. 바로 카이(Kai)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그는 78kg이나 나갔는데요.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조차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뛰고 노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카이의 주인은 어려운 결정을 했습니다. 바로 카이를 안락사 시키려고 한 것이었죠.카이의 주인은 카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고 안락사를 요청했죠. 그러나 수의사는 주인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카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