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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강아지들은 저마다 성격이 다릅니다. 이에 어떤 상황에 대한 반응도 강아지들마다 다르게 마련이죠. 이에 많은 사람들은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늘 소개할 비글 메이모(Maymo)의 주인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메이모의 주인은 거의 매일 메이모에게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이에 다른 강아지들은 할 수 없는 수많은 경험을 하고 있죠. 어떤 날은 주인이 원격 조종하는 쥐를 보고 뒤쫓고, 또 어떤 날은 사람 크기의 외계인 풍선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귀여운 장난은 영상으로 제작되 유튜브에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에 메이모는 온라인상에서 꽤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메이모는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는 1,090만 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오늘 소개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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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단순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은데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음식, 그리고 주인의 사랑만 있으면 강아지들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하죠. 그리고 강아지들의 즐거움이 곧 우리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강아지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던 한 주인의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골든 리트리버 졸린(Jolene)을 키우고 있는 벤과 에밀리 커플입니다. 과연 이 커플은 졸린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졸린은 항상 함께 하는 인형이 있습니다. 바로 검비(Gumby)입니다. 검비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초록색 클레이 인형 캐릭터인데요. 예전부터 졸린은 검비를 너무나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우리의 곁에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강아지들은 세상 무엇보다 귀엽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렇게나 귀여운 강아지들을 장난감으로 만드는 한 여성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무토모토(mootomott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멜리사(Melissa)입니다. 멜리사가 만드는 강아지 인형은 멀리서 보거나 사진으로 보면 진짜 강아지로 오해할 정도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는 '니들 펠트'라는 기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니들 펠트는 양모 펠트라고도 불리는 것입니다. 이는 양모를 바늘로 콕콕 찔러 양모가 엉키게 만들어 이를 이용해 모양을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멜리사는 7년 전 니들 펠트에 빠져 지름까지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멜리사가 강아지 인형만 만드는 ..
'강아지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강아지의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아마 한 강아지에게 이 질문을 하면 의외의 답변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바로 '보라색 유니콘 인형'입니다. 얼마 전 만 한 살이 된 핏불 시수(Sisu)의 이야기가 SNS를 통해 퍼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시수와 보라색 유니콘 인형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시수는 길거리에 살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사람들을 피하는 다른 강아지들과는 달리 시수는 문이 열려있는 상점에 겁도 없이 들어가곤 했는데요. 시수가 자주 가는 곳은 바로 미국의 다이소라 불리는 달러제너럴(Dollar General)이었죠. 달러 제너럴에는 시수가 좋아하는 인형이 있었습니다. 바로 보라색 유니콘 인형이었습니다. 시수는 상점에서..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1999년의 어느 비 오는 날. 영국의 킹스턴어펀헐의 한 축제 현장이었어요. 한 여자아이가 축제에서 노란색 오리 인형을 낚았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상으로 날 선택했어요. 그 여자아이는 프랑스어를 쓰고 아몬드 색상의 눈빛을 가지고 있었죠.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나를 한 남자에게 줬어요. 그도 프랑스어를 사용했고, 커피색 피부와 긴 속눈썹을 지난 아이였죠. 이 남자 아이는 이후 나를 떠나지 않았어요. 그가 가는 곳은 어디든지 날 데리고 갔죠. 산, 해변, 심지어 국경을 넘어갈 때도 우린 함께였습니다. 나는 이 아이가 아내를 만나는 것, 딸을 얻은 것을 모두 보았어요. 한 인형의 고백입니다. 물론 인형의 주인이 쓴 것이겠죠. 이 인형의 주인은 Effy라는 이름의 공방을 운영하는 사람인데요. 이 공방은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