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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요즘 패션계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자기 몸 긍정주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현실적인 몸매가 넘쳐나는 미디어 시대에 날씬하거나 마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움직임이죠. * 자기 몸 긍정주의 (body positivity) :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가치관이런 가운데 날씬해야만 멋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한 모델이 있어 화제입니다. 바로 데니스 메르세데스(Denise Mercedes)입니다. 그는 도미니카 출신의 모델이자 유명 틱톡커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의 짧은 영상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영상일까요?바로 친구와 함께 같은 옷을 입고 간단한 댄스를 곁들여 영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데니스 메르세데스는 미국 사이즈로 14인데요. 우리나라의 사이즈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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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야만 멋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SNS 스타가 있어 화제입니다.뉴욕에 살고 있는 케이티 스투리노(Katie Sturino)는 10년 동안 광고업계에서 일한 베테랑입니다. 케이티는 결혼을 하며 자신의 몸에 매우 집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 사이즈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애를 썼죠. 사이즈 12는 우리나라에서는 66에서 77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약 3년 전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체중이 불어나는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이후 그녀는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체중은 점점 불어났다고 합니다. 결국 약 60파운드, 즉 27kg 정도를 증량하고 말았죠. 그리고 사이즈는 16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
10대, 혹은 20대 인스타그래머들의 로망이 있다면 바로 '친구와 시밀러룩 입고 사진 찍기'가 아닐까요? 얼마 전 절친인 유튜버들이 특별한 시밀러룩을 선보여 화제입니다.바로 호주에 사는 라일리 헴슨(Riley Hemson), 그리고 재스민 핸드(Jasmine Hand)입니다. 이들은 절친한 친구인데요. 저렴이 패션 브랜드 부후(Boohoo)에서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시밀러룩을 구매해 한번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재스민은 사이즈 8, 우리 사이즈로 대략 S 정도이며, 라일리는 호주 사이즈로 18, 대략 XL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이들의 피팅을 한번 볼까요?먼저 블랙 컬러의 보디슈트입니다. 재스민은 사이즈 8의 34달러 짜리 보디슈트를, 그리고 라일리는 21.50달러의 비슷한 옷을 구매했습니다.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