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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미술관에서 엄숙하게 벽에 걸린 그림을 감상만 해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오감으로 작품을 느끼고, 사진도 마음껏 찍으며 작품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미디어 아트입니다.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는 화려한 색감과 초현실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우리의 삶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미디어 아트. 이에 관람 문화 또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기존의 미술관보다는 더욱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되는데요. 얼마 전 이런 관람 예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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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 그러나 장소를 가릴 줄 모르는 아이들의 에너지에 일부 장소에서는 아이들의 행동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사건 또한 아이들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지난 2011년 중국 상하이에는 아시아 최초로 유리 예술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이곳은 4,800여 개의 투명한 유리벽돌로 만들어져 있으며, 중국의 고대 비기 중 하나인 유리 제작 기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는데요. 유리로 만들어진 다양한 예술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물관 중의 하나입니다. 이곳은 유리박물관이니만큼 유리로 된 전시품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데요. 대표 작품 중의 하나는 바로 유리로 만든 '디즈니 성'이었습니다. 이 디즈니 성은 미국의 회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