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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녀의 양육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특히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직 자기 조절 능력이 미숙한 아이를 위해 부모가 이끌어줘야 하는지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부모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10년 전에는 '타이거 맘'이라는 양육 방식이 유행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엄격하게 훈육하고 간섭하면서 자녀를 혹독하게 교육하는 어머니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 예일대의 에이미 추아 교수의 저서 라는 책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식으로 큰 딸 소피아가 2011년 하버드대와 예일대에 동시에 합격하며 '타이거맘'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 방식은 미국으로 이민간 중국 교포 1세대들이 자녀에게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자녀들이 미국의 일류 대학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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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아이, 한 명의 선생님, 한 권의 책, 한 개의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바로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이자 파키스탄의 인권운동가인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말한 '교육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힘든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어떤 나라에서는 가난과 전쟁, 그리고 정치적 불안 속에서 교육을 받기도 하죠. 또 어떤 나라에서는 반짝거리는 책상과 실험 도구로 학생들을 교육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코로나 이전 세계 각국의 학교가 어떤 모습인지 소개합니다. 1. 중국중국은 코로나 전에도 원격..
전 세계적으로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가르침을 주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이상한 자세로 책상에 기댄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선생님의 사진과 함께 이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이 게시물은 38만 좋아요를 받으며 큰 화제가 되었죠. 이 게시물을 읽은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선생님도 비슷하게 책상에 기댄다면서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더 많은 선생님들이 이상한 자세로 학생들의 책상에 기댄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과연 네티즌들이 공유한 선생님들의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과연 선생님들은 왜 이런 자세로 기대는 것일까요? 아마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