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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이 시상식에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한국 가수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시상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레드 카펫인데요. 이번 레드 카펫에도 쟁쟁한 스타들이 저마다의 의상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죠. 언론에서는 나름대로의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를 뽑아 의상에 대한 논평이 이어지기도 했죠. 베스트, 워스트 드레어 이외에 다소 독특한 의상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들의 의상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들은 왜 이런 의상을 입고 나타난 것일까요? 1.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이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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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레드 카펫 의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드레스, 바로 이 의상입니다. 무려 19년 전의 의상인데요. 가슴이 훤히 드러나며 배꼽까지 노출되는 상의 디자인, 그리고 양 팔과 다리가 다 보이는 시스루 소재로 엄청난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은 제니퍼 로페즈의 당당한 애티튜드도 한몫 했었죠. SNS가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제니퍼 로페즈의 의상은 다음 날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이 레드 카펫은 바로 2000년 그래미 시상식이었는데요. 그래미 상을 수상한 사람보다 제니퍼 로페즈의 드레스가 더 회자될 정도였죠. 이 전설의 드레스가 다시 한번 런웨이에 올랐습니다. 물론 같은 드레스는 아닙니다. 섹시함을 추가하기 위해 소매 부분을 없앴으며, 허리 부분에 커팅을 더해 더욱더..
역대급 레드카펫 의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드레스, 바로 이 의상입니다. 무려 19년 전의 의상인데요. 가슴이 훤히 드러나며 배꼽까지 노출되는 상의 디자인, 그리고 양 팔과 다리가 다 보이는 시스루 소재로 엄청난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당당한 애티튜드 또한 한몫했는데요. 이전에 이 옷을 입었던 셀럽들이 있었지만 유독 제니퍼 로페즈가 입은 것이 가장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드레스를 입은 것은 2000년 그래미 시상식이었습니다. 무려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이네요. 베르사체에서 만든 이 드레스가 다시 태어난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이 전설적인 드레스를 모티브로 신발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 드레스는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에서 만든 것인데요. 보스톤에 위치한 유명한 편집샵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