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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미국의 의류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Banan Republic)에서는 98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만 4천 원짜리 목걸이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목걸이는 현재 예약 발송 중이며 11월 30일이 되어서야 발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연 이 목걸이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일까요? 이 목걸이는 원래 8년 전 바나나 리퍼블릭에서 출시되었던 목걸이입니다. 목에 걸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였죠. 그리고 여성 패션 잡지인 글래머(Glamour)에서는 2012년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에게 이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미국 연방 대법원의 대법관인데요. 1993년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로 연방 대법원의 대법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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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이라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현저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얼마 전 같은 옷이지만 너무나 다른 느낌으로 소화한 한 스타의 의상 피팅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킴 카다시안입니다. 킴 카다시안은 미국 최고의 이슈메이커이 사업가인데요. 라는 이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들과 함께 남다른 일상을 보여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입니다. 킴 카다시안은 볼륨감 있는 몸매로도 유명한데요. 자신의 체형을 잘 파악하고 스타일링을 하고 있어 패셔니스타로도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얼마 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옷을 피팅하고 있는 사진을 몇 장 올렸습니다. 바로 킴 카다시안이 사랑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티에리 머글러(Thierry Mugler)의 의상들을 입어보는 것이었죠. 킴 카다시안..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의 하나입니다.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것인데요. 신비한 모나리자의 미소가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추측을 자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 작품이 널리 알려져 있는 만큼 패러디의 대상도 되고 있는데요. 페르난도 보테로의 동그란 모나리자, 모나리자에 수염을 그리고 L.H.O.O.Q라는 이름을 붙인 뒤샹 등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얼마 전 디자이너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디자인크라우드(DesignCrowd)에서는 본격적으로 모나리자 패러디 포토샵 대회를 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모나리자를 만들어 제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포토샵 장인들이 패러디한 모나리자의 모습은 어떨까요? #1 #2 #3 #4 #5 #6 #7 #8 #9 #10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