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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여러 생활양식을 바꿔놓았습니다. 여행 분야도 예외는 아닌데요.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게 되었고, 복잡한 도시 여행보다는 비교적 사람들의 밀집도가 낮은 아웃도어 여행이 각광받고 있죠. 여행지 숙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숙소를 고르는 기준이 많이 달라졌는데요. 과연 코로나19 시대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청결 숙소는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숙소를 정하는 것에 대한 여행자들의 의견은 어떨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곳은 바로 국내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입니다. 여기어때에서는 플랫폼 이용자 1108명을 대상으로 청결 숙소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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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수명을 다 하면 어떻게 될까요? 분해되어서 쓸만한 부품은 다시 재사용되기도 하고, 그냥 '비행기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에 사막의 비행기 보관소에 가기도 합니다. 또한 극소수의 항공기는 모양을 그대로 살려 다시 태어나는데요. 박물관에 전시되기도, 아니면 호텔이나 식당으로 다시 태어나기도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비행기는 바로 글램핑장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비행기입니다. 토비 데이비스(Toby Davies)라는 사람은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고철 처리장에 비행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비행기를 캠핑장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애플 캠핑(Apple Camping)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캠핑장에는 얼마 전 이 비행기가 글램핑장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