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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바르셀로나에 가본 적이 없어도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가우디의 역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바르셀로나 중심가인 그라시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까사 밀라(Casa Mila)' 등이 매우 유명합니다. 그러나 아래에서 소개할 이 건축물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까사 빈센스(Casa Vincens)'라는 이름의 집인데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까사 밀라에 가려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이 건축물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왜 갑자기 큰 주목을 받게 되었을까요? 바로 한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이 입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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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경관을 형성하는데 자연의 기여도 있지만 인간도 '건축물'을 통해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것을 보기위해 여행할 가치가 있는 세계의 상징적인 건물 10개를 소개합니다. 10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페라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 중의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덴마크 건축가인 요른 웃손(Jorn Utzon)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이곳에는 연간 3,000회에 달하는 공연이 열려 공연이 없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이며 방문객은 200만 명에 이릅니다. 출처 : sydneyoperahouse.com 9위 에펠탑 1889년에 건설된 파리의 에펠탑은 건축 당시 '철골 덩어리'라며 지식인들의 비난을 받았으나 지금은 새로운 예술을 추구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