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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증'을 아시나요? 시차증은 제트래그(jet lag)라고도 불리는 증상인데요. 표준 시간대가 다른 장소 사이를 오가는 장거리 여행을 할 때 발생하곤 합니다. 시차증의 증상으로는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고 낮에 졸린다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고 식욕이 저하되며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마 시차증을 가장 많이 겪는 사람들은 승무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짧은 주기로 전 세계를 오가기 때문이죠. 이에 승무원들은 저마다의 '꿀잠 비법'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를 소개합니다. 1. 접힌 자국 있는 시트를 찾아라 19년 경력의 승무원 A씨는 미국의 유력 인터넷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통해 자신만의 호텔 꿀팁을 풀었습니다. 바로 '접힌 자국이 있는 시트'가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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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몸이 심각하게 아픈 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수면장애입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을 자는 것은 생각보다 우리의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자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 경우가 있습니다. 수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그중의 하나는 바로 잠 잘 환경을 잘 조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네티즌 A씨는 그가 고통받고 있었던 수면 장애를 해결한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이케아에서 구매한 '베개'였습니다. 이케아에는 사실 베개, 담요, 침대 시트 등 많은 종류의 침구를 구비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이 네티즌은 ..
이코노미석에서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것은 굉장히 곤욕입니다. 잠을 자야 시간이 잘 가기에 기내에서 제공하는 주류를 마시고 잠을 청해 보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죠. 다리는 부종으로 부어오르고, 허리도 아프고 목도, 어깨도 다 아픈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항공사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항공기 좌석에 적용하여 승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항공사의 특별한 아이디어는 무엇일까요? 2017년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에서는 한 아이디어를 한 공모전에 출품했습니다. 이 공모전의 이름은 '크리스털 캐빈 어워드(Crystal Cabin Award)'이며 이는 항공기 객실 인테리어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기도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2017년 이 공모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