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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가야 할 곳이 한 군데 더 늘어났습니다. 바로 뉴욕에 새로운 명소가 생긴 것인데요. 이 명소의 이름은 '더 셰드(The Shed)' 혹은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딴 '블룸버그 빌딩(Bloomberg Building)'입니다. 새로운 건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유명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건물이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이 건물 구조의 특이함 때문입니다. 바로 더 셰드 앞 노천광장이 단 5분만에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으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요? 이 건물에는 '껍데기(shell)'라고 불리는 덮개가 있습니다. 철골구조에 특수 유리를 입혀 만들어진 이 덮개는 레일 위에 올려져 있어 앞 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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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미국 뉴욕의 맨해튼 서쪽 허드슨강변에는 미국 민간 부동산 개발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인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오피스 빌딩, 특급 호텔, 쇼핑몰, 아트센터, 공립학교 등 16개의 빌딩으로 이뤄진 복합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개발사업에는 250억 달러, 한화로 약 28조 원의 비용이 투입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개장한 오피스 빌딩 '10 허드슨 야드'를 필두로 2017년에는 '원 허드슨 야드' 가 개장했습니다. 뉴욕 최고의 럭셔리 레지던스 '15 허드슨 야드', 그리고 움직이는 빌딩으로 유명세를 얻은 '더 셰드'까지 공개하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Facebook Hudson Yards 그리고 지난 15일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의 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