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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세상에는 수많은 우표 수집가들과 동전 수집가들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희귀하면 그 가치는 올라가는데요. 고작 우표 다섯 개와 동전 하나의 가격이 356억 원에 팔렸다면 믿어지시나요? 특히 이 356억짜리 판매는 고작 10분 안에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출품한 사람은 79세의 신발 디자이너 스튜어트 와이츠먼인데요. 그는 '자식들이 우표를 물려받고 싶지 않아 했기에 이를 경매에 출품했다'며 출품 배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우표와 동전이길래 이토록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화 '더블이글' 미국에서는 예전 금본위제를 채택해 '금화'를 발행했습니다. 더블이글은 1950년에 최초로 발행된 20달러짜리 금화인데요. 이는 83년간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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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중국에는 갖가지 미신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동전 던지기'와 관련된 미신이죠. 동전을 던지는 행위는 중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들은 불상 주변, 우물 안, 연못 안, 박물관, 동물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동전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복을 받기 위해 동전을 던지고 있는데요. 동전을 던지는 장소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적지나 동물원에서는 '동전을 던지지 말라'는 표지판을 세우기도 하죠. 동전을 던졌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장소 중의 하나는 바로 비행기입니다. 일부 중국인들은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기 위해 비행기 엔진 안으로 동전을 던져 넣고 있는데요. 이는 엔진의 고장 및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중대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또..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누구나 비행기를 타며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 일 없이 이륙하고 착륙했으면 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바람이 너무 간절했던 것일까요? 황당한 미신으로 비행을 오히려 위험에 빠트리게 하는 행위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동전 던지기'입니다. 사실 동전을 던지는 행위는 중국의 여기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불상 주변, 우물 안, 연못 안, 박물관, 동물 우리 등 장소를 가리지 않죠. 이들은 복을 받기 위해 동전을 던지는데요. 동전을 던지는 장소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적지나 동물원에서는 '동전을 던지지 말라'라는 표지판을 세우기도 하죠. 유적지에 동전을 던지는 것과 항공기 내부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사안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사람들은 비행기의 엔진에 동..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집 안에 머무르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마치 '유물 발굴'처럼 흥미롭거나 재미있는 사진, 사건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타투 아티스트이자 모델, 뮤지션,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캣본디(Kat Von D)는 73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슈퍼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그는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특한 인테리어 사진을 하나 올렸습니다. 바로 방바닥이 모자이크 스타일로 되어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캣본디의 다크한 스타일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바닥인 것 같은데요.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이 모자이크 바닥을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바로 동전 페니를 모아 만든 것이었습니다. 페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