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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도시'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아마 회색의 콘크리트 빌딩과 검은색 아스팔트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만큼 도시는 색상의 다양성과 생동감을 찾기 힘든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얼마 전 이런 도시의 지루한 모습을 바꾸고자 한 한 프로젝트가 시행되었습니다. 바로 영국의 런던에서 시행되고 있는 '뉴 런던 패뷸러스(New London Fabulous)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세 명의 디자이너가 모였습니다. 바로 애덤 나다니엘 퍼맨(Adam Nathaniel Furman), 카미유 왈랄라(Camille Walala), 그리고 잉카 일로리(Yinka Ilori)입니다. 이들은 모두 '색감 장인'이라고 불릴 만큼 생동감 있고 컬러풀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들은 도시에 총 7개 벽화를 그렸는데요.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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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디자인, 갖고 싶은 인테리어 등을 위해 팔로우하는 SNS 계정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탐낼만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것들은 언제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최악의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이런 것들 중 하나이죠. 57만 2천 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이 인스타그램 계정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스위스 출신의 Jonas Nyffenegger 그리고 Sebastien Mathys가 지난 2015년에 만든 것입니다. 이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며 멋진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못생긴 디자인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테마로 계정을 만들었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