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디즈니 캐릭터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누구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분장을 하는 날인 할로윈 때는 아이들의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드레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들이 될 수도, 혹은 망토를 걸치고 슈퍼 히어로가 될 수도 있죠. 그리고 디즈니에서는 '어떤 아이든지' 디즈니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휠체어를 타는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코스튬 및 소품입니다. 이 컬렉션은 , 그리고 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과연 어떤 상품들을 출시했을까요? 먼저 휠체어를 미스터 인크레더블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인크레더모빌로 변신시켜주는 소품입니다. 신데렐라의 호박 마차 버전의 소품도 있네요. 이 휠체어 장식 소품을 달고 ..
더 읽기
누가 디즈니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단순히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에서 그치지 않고 이제는 문화가 되어 버린 디즈니 캐릭터들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얼마 전 엄청난 디즈니 사랑으로 집 전체를 '디즈니화' 시켜버린 한 가족의 인테리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헤르만슨스 가족입니다. 디즈니 인테리어를 주도한 사람은 이 집의 엄마 켈시 헤르만슨스(Kelsey Hermansons)입니다. 켈시 헤르만슨스는 각 방마다 각자 다른 디즈니 캐릭터를 테마로 삼아 집을 꾸몄습니다. 물론 디즈니 스토어에서 구매한 소품들도 사용되었지만 그는 중고 상점, 혹은 개인들이 공예품을 만들어 파는 웹사이트인 ETSY도 이용했다고 하네요. 켈시의 남편 에릭(Eric)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인어 공주'를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