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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깨끗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주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은 화사하고 단정하며 많은 색상의 옷과 잘 어울리긴 하지만 착용 시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특히 짜장면이나 떡볶이와 같은 음식을 먹거나, 커피 등 음료를 마실 때 혹시 옷에 튀지는 않을지 노심초사하게 되죠 상의와 하의를 다 화이트 컬러의 옷으로 입고 와인을 마시던 성에게 '우려하던 그 일'이 일어났는데요. 이 여성은 좌절 대신 기발함으로 이 상황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녀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엘리노어 월튼(Eleanor Walton)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주말을 맞아 한 승마장을 찾았습니다. 월튼은 인터넷 쇼핑몰 프리티리틀씽(Pretty Little Thing)에서 구매한 올 화이트 점프슈트를 입고, 거기에 AMORE라는 단어 모양의 체인 벨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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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주류, 특히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와이너리 투어'에 관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이너리가 단순히 와인을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와이너리에는 큰 오크통이 저장되어 있는 저장실도 있지만 큰 포도밭, 그리고 그곳에서 생산되는 와인과 잘 페어링이 되는 음식 등을 코스 요리로 제공하는 레스토랑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 '2019년 최고의 와이너리' 리스트가 나왔는데요. 이 리스트를 선정한 기관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 그리고 '세계 최고의 바 50'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인 윌리엄 리드(William Reed) 그룹에 속해있으며 30명 이상의 심사위원단이 각각 7 군데의 와이너리를 뽑았습니다. 후..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술과 함께 연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인들은 보통 소주나 맥주를 많이 마시지만, 어제도 마신 소주나 맥주 대신 와인은 어떠신가요? 와인에 함유되어있는 특별한 성분들이 우리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연말 술자리에서 소주 대신 와인을 마시면 나타나는 효능에 대해 RedFriday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와인은 그냥 술? 레드 와인에는 타 종류의 술보다 영양 성분이 많이 함유되었습니다. 타닌 성분을 비롯하여 비타민, 무기질 등 인체에 이로운 여러 가지 성분이 와인 한 잔에 들어 있습니다. 육류와 버터 등 지방 섭취가 비교적으로 많은 프랑스인들이 다른 서양인들에 비해 심장 질환 발병률이 크게 낮았는데 그 비결은 바로 프랑스인들은 식사 시간에 항상 곁들여 마신 레드 와인이라는 연구결과가..
와인을 좋아하고 자주 마시지만 와인에 대한 대화를 나누려면 왠지 위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와인의 종류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 와인의 영역에서 사용하는 표현이 아닌 것 같아 이에 대해 말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RedFriday에서는 가장 유용하게, 그리고 자주 쓰이는 와인 용어 7개를 선정하여 그 뜻과 쓰임새를 소개합니다. 출처 : Pixabay 1. 드라이 vs. 스위트 와인 초보자라도 단 맛이 느껴지는 와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확실히 나누어집니다. 단 맛이 나는 와인을 '스위트한' 와인이라고 하며 단맛보다는 쓴맛, 떫은맛이 나는 와인을 '드라이한' 와인이라고 합니다. 적용 예시) 드라이한 레드 와인으로 추천해주세요. 2. 탄닌감이 풍부한 vs. 탄닌감이 부드러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