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요즘 패션계의 중요한 키워드 중의 하나는 바로 '레트로'입니다.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옛날에 유행했던 아이템이나 무드를 재현하는 것이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2000대 초반 유행했던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셀럽들을 소개할텐데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온 듯 약간 촌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2018년 트루릴리전 행사에 참석한 톱모델 벨라 하디드입니다. 벨라 하디드는 청청 패션과 호피무늬 소품으로 레트로 무드를 더하고 있는데요. 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카프리팬츠를 멋있게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2 머리띠는 90년대 매우 핫했던 헤어 소품 중의 하나인데요. 2000년대 초반에는 열풍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배우 레아 미셀 또한 흰색 머리..
더 읽기
'뉴트로'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합니다. 요즘 뉴트로느 디자인이나 마케팅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완벽한 뉴트로의 예시를 보여준 한 그래픽 디자이너의 작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에서 일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루리 키부디(Luli Kibudi, 28)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그는 얼마 전 '원스 앱폰 어 타임(Once Appon a Time)'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공개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앱들이 1980년대에는 어떤 모습이었을지를 상상해서 만든 이미지들이었습니다. 루리 키부디는 얼마 전 인터넷에서 '디스켓'의 사진..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인스타그램은 우리가 예술을 소비하는 방식을 바꿔버렸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단순히 미술 작품을 바라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미술을 경험하고, 미술을 기록하고, 그리고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인스타그래머들이 사랑하는 미술관 네 군데를 소개합니다. 1. 비욘드 스트릿, 미국 뉴욕 브루클린 그래피티, 그리고 스트릿 아트를 중점적으로 전시하는 비욘드 스트릿은 원래 2018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전시회입니다. 이곳에서 전시회가 큰 흥행을 한 뒤 미국 반대편의 뉴욕으로 왔는데요. 6월 21에서 9월 29일까지만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도 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자유분방한 그래피티, 알록달록한 스트릿 아트를 배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