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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덜 거리는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는 것입니다. 여름철 '프로 스릴러'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는 짜릿한 놀이기구는 국내에도 많이 있습니다. 거의 전투기를 탈 때 느낄 수 있는 중력 가속도를 지니고 있는 에버랜드의 T-익스프레스, 360도로 회전하며 튀어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의 이월드 메가 스윙 등이 손꼽히고 있는데요. 해외에는 우리나라의 놀이기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서운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어 코로나가 끝난다면 꼭 한 번쯤은 방문해보고 싶네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놀이기구들이 세계에서 가장 무섭다는 명성을 얻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자이로드롭 서울 고층 건물이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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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슬라이드의 시원함, 그리고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놀이기구가 생겨 화제입니다. 이 놀이 기구는 상도 받고, 많은 언론에 소개되는 등 놀이기구 매니아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 놀이기구는 무엇일까요? 인디애나주에 있는 놀이공원인 홀리데이 월드 앤 스플래싱 사파리(Holiday World and Splashing Safari)는 테마 워터파크입니다. 이곳은 원래부터도 전 세계적인 테마 워터파크였는데요. 왜냐하면 테마파크 전용 월간지 '어뮤즈먼트 파크 (Amusement Park)'가 만든 상, '골든 티켓 어워드(Golden Ticket Awards)'에서 상을 받은 워터파크 어트랙션이 두 개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무려 1위와 2위가 있습니다. 상을 받은 이 기구..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은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요. 롤러코스터보다 더 무서운 손님을 만난 한 아이가 화제입니다.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는 여학생 페이지(Paige)와 페이지의 삼촌인 미치(Mitch)는 골드코스트 최고의 놀이공원인 무비 월드(Movie World)에 갔습니다. 무비 월드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이곳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인 DC 라이벌 하이퍼 코스터(DC Rival HyperCoaster)라는 롤러코스터였는데요. 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놀이기구에 탑승했습니다. 하이퍼 코스터의 스릴감을 맛보고 싶었던 조카와 삼촌은 놀이기구의 가장 앞자리에 탔는데요. 이 동영상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며 화제가 된 것인데요. 그들에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동영상 속에서 조카와 삼촌은 즐겁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