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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이혼으로 가출한 10대 소년 프랭크.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기 시작합니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후 팬항공 유니폼을 입고 부기장을 사칭하기 시작하죠. 그는 250편 이상의 비행에서 100만 마일 이상을 비행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었죠. 비행기 모형에서 항공사 스티커를 뜯어내 급여 수표를 만들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했죠. 바로 2002년 개봉한 영화 의 내용입니다. 얼마 전 현실판 사건과 닮은 범죄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남성이 조종사 복장으로 항공사 기장을 사칭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인도 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위치한 에어아시아 카운터에서는 한 남성이 발권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자신이 기장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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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의 대부분은 비용의 문제로 비행기를 탈 때 이코노미석을 이용합니다. 이때의 비행은 오로지 '이동'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항공사에는 편안한 좌석뿐만이 아니라 파인 다이닝을 이용하고 다른 손님들과 라운지에서 교류할 수 있는 퍼스트클래스 좌석도 판매합니다. 가격이 매우 비싸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에도 종종 올라오기도 하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 최대의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평가 회사인 스카이트랙스에서 뽑은 세계 최고의 퍼스트클래스를 가진 항공사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국적기인 아시아나는 17위, 대한항공은 19위에 올랐습니다. 10위 타이항공 (Thai Airways) 타이항공의 로얄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고급 어메니티와 편안한 옷, 그리고 슬리퍼가 제공되며 명품 욕실용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