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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부터 카페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핫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마카롱이죠. 마카롱은 둥글둥글한 모양에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대표 과자입니다. 사실 마카롱은 우리 주변에서 잘 볼 수 있지만 만들기 꽤 까다로운 디저트 중의 하나입니다.그러나 마카롱을 만든지 1년 만에 멋진 마카롱을 만들고, 각종 언론 매체에 실리기까지 한 여성이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여성이 베이킹을 직업으로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스위스 베른 출신의 킴 델리아(Kim Delia)입니다. 그는 26세로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토바이 타는 것을 좋아하고, 밴드에서 요들 송을 부러며, 심지어 극단에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여성입니다. 그는 2년 전 베이킹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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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유럽에는 디저트 문화가 발달되어 있으며 나라별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즐깁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마카롱, 에그타르트 등의 유럽 디저트를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기도 하죠. 유럽 여행을 한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각 나라의 디저트를 맛보는 것입니다. 오늘은 유럽을 여행한다면 꼭 한 번은 먹어보아야 할 디저트에 대해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1. 네덜란드 : 스트룹와플 (Stroopwafel) stroop은 네덜란드어로 '시럽'이라는 뜻이며, 스트룹와플은 얇게 구운 와플 사이에 시럽을 발라 겹쳐 먹는 디저트입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와플은 폭신한 빵과 같은 형태이나 네덜란드의 스트룹와플은 좀 더 바삭한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과점, 길거리, 마트 등에서 살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