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인정' 취미로 마카롱 만든지 1년 된 여성의 놀라운 실력

얼마 전부터 카페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핫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마카롱이죠. 마카롱은 둥글둥글한 모양에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대표 과자입니다. 사실 마카롱은 우리 주변에서 잘 볼 수 있지만 만들기 꽤 까다로운 디저트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마카롱을 만든지 1년 만에 멋진 마카롱을 만들고, 각종 언론 매체에 실리기까지 한 여성이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여성이 베이킹을 직업으로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스위스 베른 출신의 킴 델리아(Kim Delia)입니다.

그는 26세로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토바이 타는 것을 좋아하고, 밴드에서 요들 송을 부러며, 심지어 극단에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여성입니다. 그는 2년 전 베이킹을 처음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베이킹이 너무 재밌었기에 일주일에 두 개에서 세 개의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카롱을 처음 만든 것은 2019년 1월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놀라운 솜씨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죠. 

사실 그는 마카롱을 만들 때 맛이 장식보다 우선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식이 많은 마카롱을 만들 때는 퐁당이 많이 들어가기에 맛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1년 밖에 되지 않은 그녀의 실력, 함께 볼까요?

* Images : Instagram@kims_bachstueb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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