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카페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핫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마카롱이죠. 마카롱은 둥글둥글한 모양에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대표 과자입니다. 사실 마카롱은 우리 주변에서 잘 볼 수 있지만 만들기 꽤 까다로운 디저트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마카롱을 만든지 1년 만에 멋진 마카롱을 만들고, 각종 언론 매체에 실리기까지 한 여성이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여성이 베이킹을 직업으로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스위스 베른 출신의 킴 델리아(Kim Delia)입니다.
사실 그는 마카롱을 만들 때 맛이 장식보다 우선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식이 많은 마카롱을 만들 때는 퐁당이 많이 들어가기에 맛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1년 밖에 되지 않은 그녀의 실력, 함께 볼까요?
* Images : Instagram@kims_bachstueb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