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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우리 주위에서는 생각보다 '절도'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호텔 비품을 자신의 가방에 넣어오는 사람들, 식당에서 냅킨이나 빨대를 대량으로 가져와 집에서 사용하는 사람들, 심지어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예쁜 접시나 포크, 나이프 등을 훔쳐 오는 것이죠. 출처 : 세계일보이들의 절도행각은 생계형이라기보다는 자기만족을 위해 저질러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심지어는 음식값에 접시도 포함되어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내세우며 오히려 당당하게 가져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이런 문제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럽의 독일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독일의 유명한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매년 맥주잔을 훔쳐 가는 사람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9월 21일에서 10월 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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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유럽은 맥주의 본고장이라고 일컬을 만큼 각 나라마다 맥주의 특색이 다양하고 심지어는 도시마다 지역 맥주가 있을 정도입니다. 보통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 아일랜드의 기네스, 벨기에의 레페, 덴마크의 칼스버그,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등의 맥주가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은 대규모 맥주회사 뿐만이 아니라 소규모로 제조하는 크래프트 맥주도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유럽으로 여행을 하신다면 이 도시들을 방문하여 크래프트 맥주를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크래프트 맥주란? 대기업이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이 자체 개발한 제조법에 따라 만든 맥주. ‘수제 맥주’로도 불린다. 5위 : 크라쿠프, 폴란드 폴란드는 보드카로 잘 알려져 있지만 맥주도 이에 못지 않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폴란드 맥주는 그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