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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백악관에 새로운 주인이 입성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부부는 취임식이 열리기 전 에어포스원을 타고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로 갔죠. 이들의 마지막 순간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검은색 슈트에 강렬한 빨간색 넥타이를 한 채 등장했고, 멜라니아 여사 또한 올블랙 착장으로 백악관을 떠났습니다. 평소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은 항상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멜라니아 여사의 의상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패션으로 백악관을 떠나는 멜라니아 여사의 심경을 잘 나타냈다는 분석이었습니다. 과연 그녀의 패션 선택은 어땠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백악관을 떠나기 전 멜라니아 여사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했습니다. 먼저 돌체앤가바나의 드레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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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우아하고 고고하며 단아한 이미지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아함 하나만으로 영부인의 패션을 논할 수는 없겠죠. 너무 고가의 옷을 입는 등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아야 하고, 자국의 문화를 적절히 드러내야 하며, 노출이 많은 의상 등으로 품위를 손상 시켜서도 안됩니다. 이에 다소 영부인들은 다소 보수적인 옷차림으로 항상 패션 선택에 신중하죠. 그러나 모든 틀을 깨고 지난 4년 동안 영부인의 자리에서 화려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 영부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입니다. 멜라니아 이전의 영부인들은 '고가품'에 대해 극도로 조심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한 자선 행사에서 54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아시나요?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으며 모델 출신으로 2005년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해 지금은 영부인이 되었습니다. 모델 출신 다운 패션 소화력과 특유의 도도한 표정으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2017년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죠.그녀의 패션 소화력 덕분일까요? 멜라니아가 입은 의상은 항상 헤드라인을 장식하곤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투표소에 등장한 멜라니아의 패션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패션으로 투표를 한 것일까요?트럼프 대통령 일가는 지난해 9월 뉴욕 맨해튼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로 주소를 이전했습니다. 이에 멜라니아는 플로리다 팜비치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