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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한 모녀의 유쾌한 도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터키의 안탈리아에 살고 있는 알리야 샤글러(Alya Chaglar)와 딸 스테파니(Stefani)입니다. 이들의 도전은 바로 '연예인 따라잡기'인데요. 종이, 호일, 비닐, 테이프 등 집 안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연예인들의 레드 카펫 룩이나 모델들의 런웨이 룩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옷은 대부분 엄마 알리야가 직접 만드는데요. 굉장한 공을 들여 만든 것 같지만 사실 만드는데 1시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의상의 특징을 잘 잡아 뚝딱 만들어내는 것을 보니 정말 금손 엄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스테파니 또한 표정과 포즈가 범상치 않은데요. 사실 스테파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동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터키의 TV 시리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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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5월 8일이 어버이 날로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나라에는 어머니의 날이 따로 있는데요. 바로 얼마 전인 5월 둘째 주 일요일이었습니다. 각국의 네티즌들은 어머니의 날을 맞아 특별한 챌린지를 수행했는데요. 바로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같은 옷, 혹은 비슷한 옷을 입고 어머니의 표정을 따라하고 있는데요. '모전여전'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각국의 네티즌들이 재현한 어머니의 모습은 어떨까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는 스테파니 지라드(Stephanie Girard)도 그중의 한 명이죠. 그는 강력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거의 집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는데요. 그의 5살 딸 롤라와 음악을 들으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지라드와 딸 롤라는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다고 합니다. 어느 날 롤라는 스피커에 나온 레이디 가가의 앨범의 커버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고, 이 앨범 커버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지라드는 자신의 사진작가로서의 경력을 살려 롤라에게 앨범 커버와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