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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자형 여행용 목베개를 사용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목베개를 사용할 만큼 장거리 여행을 간 적이 없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 이전만 해도 인천공항에는 목베개를 가방에 끼운 채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 SNS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여행용 목베개에 관현 논쟁이 일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목베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어떤 네티즌들은 목베개의 뚫린 부분을 앞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목베개의 뚫린 부분을 뒤쪽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목베개를 사용하시나요? 이 논쟁을 촉발한 것은 한 남성 틱톡 유저(@Sidneyraz)였습니다. 그는 '내가 3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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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석에서 불편하게 잠을 청해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목베개를 가져간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작은 베개로는 모자라서 스웨터나 겉옷을 말아 쿠션을 만들어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 같습니다.한 회사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인터스페이스(Interspace)'라고 불리는 디자인입니다. 이 디자인은 사실 별 것 없어 보이지만 매우 혁신적인데요. 바로 좌석의 양 옆에 쿠션이 달린 '날개'를 다는 것입니다. 이 날개를 펼치면 사생활 보호뿐만이 아니라 머리를 기대고 잘 수도 있는 것이죠.실제로 이 아이디어는 CNN에 보도될 만큼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아이디어를 공개한 디자인 회사 New Territory의 창립자이자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hief creative..
유럽이나 미국 또는 멀리는 남아메리카까지 장거리 여행이 걱정되는 분들이 많으리라 예상됩니다. 건조한 실내, 좁은 좌석, 답답한 공기 등으로 잠도 들지 않고 다리는 부어가고 시간은 또 어찌나 안 흘러가는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줄 장거리 비행 시 챙겨가면 좋은 꿀템 몇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가습 마스크 비행기는 실내가 매우 건조해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거나 계속해서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 때 좋은 것이 가습 마스크입니다. 시중에 나오는 가습 마스크는 부직포에 습윤패드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습윤패드의 수분이 호흡에 의해 증기가 되어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줍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기내의 각종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