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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키가 크고 마른 백인 모델이 주류인 패션계는 점차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변화는 공짜로 온 것은 아니겠죠. 많은 비주류 모델들이 계속해서 패션계의 문을 두드리고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미의 기준을 끊임없이 바꾸고 있습니다. 용기와 내면의 강인함으로 미의 기준을 뒤엎어버린 모델들을 만나보겠습니다. 1. 플러스 사이즈 모델세계 최고의 스포츠 잡지 중의 하나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SI)를 아시나요? SI에서는 매년 수영복 특집호를 발매하고 있는데요. 스포츠 스타뿐만이 아니라 전문 모델을 섭외해 이국적인 장소에서 수영복을 입고 표지 화보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 특집호는 항상 화제가 되고 판매량이 폭발하기에 모델에게는 최고의 커리어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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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델 업계는 점차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공짜로 온 것이 아니겠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용기와 내면의 강인함으로 키가 크고 마른 백인 모델이 장악한 패션계 미의 기준을 뒤엎어버린 모델들을 소개합니다. 1. 플러스 사이즈 Ashley Graham 애슐리 그레이엄은 플러스 사이즈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시작하여 보그, 하퍼스 바자, 글래머 등의 모델로 활약했으며 2016년에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커버걸이 되었습니다. 모델일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출처 : elle.com 2. 어둠의 여왕 Nyakim Gatwech 니아킴 개트윅은 남수단에서 태어났으며 '어둠의 여왕(Queen of Dark)'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