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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은 어려 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것이 바로 미용 산업이 번창하는 이유이죠. 비단 현재만 이런 경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많은 여성들이 아름다워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지금 보면 다소 기괴한 행동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오래전 여성들의 빈티지 사진을 소개할 텐데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뷰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들입니다. 함께 볼까요? #11926년에 찍힌 사진입니다. 여성들은 마치 스타킹을 신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다리에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2 1920년대의 사진입니다. 태양으로부터 얼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풀페이스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31936년 미인 대회의 모습입니다. #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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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미인 선발 대회 중 하나인 미스 유니버스(Miss Universe)가 얼마 전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성차별 예방 활동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 조지비니 툰지가 미스 유니버스에 당선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지금으로부터 12년 전 미스 유니버스에서 배우 이하늬가 4위에 입상하며 화제가 되기도 한 미인 대회인데요. 역대 한국 출전자들과는 다르게 스모키 화장, 탄탄한 복근, 까무잡잡한 피부 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죠. 이때 입었던 한국 전통 의상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모양이 가체와 대례복 대신 어우동 스타일의 한복에 장구를 메고 나와 장구춤을 선보였던 것이었죠. 노출이 하나도 없는 의상이었지만 이하늬의 레드립과 농염한 몸짓에 세계인들은 환호했습니다.이렇듯 미스 유니버..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매해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장 아름답고 잘생긴 얼굴' 리스트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리스트에 대한 뜨거운 논쟁은 끊이지 않는데요. 바로 미의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이중 가장 유명한 순위는 바로 TC 캔들러 순위가 아닐까 싶은데요. TC 캔들러는 저명한 영화 비평가 중 한 명으로 1990년부터 가장 아름답고 잘생긴 얼굴 순위를 발표해왔죠. 물론 원래는 작은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매우 유명해진 경우입니다. TC 캔들러의 아시아 버전도 있는데요. 바로 TCCAsia입니다. 얼마 전 TCCAsia에서는 아시아에서 가장 예쁜 여성, 잘생긴 남성의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한국인,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과연 1위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