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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는 사람은 바로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입니다. 질 바이이든 여사는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하며 2007년 교육학 박사를 딴 교육자인데요. 남편 조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활동하던 시기에도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강사로 일해왔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영부인이 된 이후에도 강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영부인이 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영부인 패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입니다. 사실 질 바이든 여사는 2009년에서 2017년 1월까지 세컨드 레이디로 활동하며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매우 익숙한 인물인데요. 이에 취임식 의상에서도 남편의 메시지를 패션에 담아 전달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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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에서 입은 의상이 공개되자마자 상품 문의와 매진 행렬이 이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죠. 케이트 미들턴은 2020년에도 어김없이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보여주며 멋진 의상들을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2020년 한 해 선보였던 케이트 미들턴의 베스트룩을 소개합니다. #11월 ZARA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케이트 미들턴의 모습입니다. 이 드레스는 129달러에 출시되었으나 이후 35.99달러로 할인되어 판매되었고, 케이트 미들턴이 이 의상을 공개한 직후 빠르게 품절되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큼지막한 리본과 탈착 가능한 벨트가 특징입니다. #2 버킹..
20년 전에 비해서 남성 패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남성 전문 잡지 GQ도 인식 변화의 일등 공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GQ 영국판은 매년 연말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옷을 못 입는 남자'를 뽑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워스트 드레서 10명이 뽑혔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1. 도미닉 커밍스(Dominic Cummings)영국의 총리, 보리스 존슨의 수석 보좌관이자 정리 전략가인 도미닉 커밍스가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마치 '무면허 택시 운전자' 같이 옷을 입는다고 혹평했네요. 2.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항상 회색 티셔츠와 후드티를 입는 것처럼, 양복도 형편없어 보인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개인 정보 보호 파괴자'라는 말까지 덧붙였네요. 3. 시진핑(Xi Ji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