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부드러움과 행복, 그리고 귀여움의 대명사인 핑크색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색상 중의 하나입니다. 핑크색은 포토제닉한 색상이기도 하기에 SNS가 발달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SNS 성지로 꼽히는 전 세계 '핑크 관광지'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곳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경길이 막혔지만 코로나가 끝난다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인 것 같네요. 1. 바람의 궁전 (인도) 인도 자이푸르에 위치하고 있는 '하와마할'은 바람의 궁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자이푸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데요. 이곳은 1799년 왕족 여인들이 일상생활과 시내의 행렬을 지켜보도록 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하와마할은 핑크빛 건물로 자이푸르에게 '핑크 시티'라..
더 읽기
남들과는 다른 이유로 비행기를 타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사연자 A씨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는데요. 이 여동생은 베트남 다낭에서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두 달 전 여동생이 중증 뎅기열로 인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 A씨는 급히 다낭으로 날아갔지만 A씨가 도착한지 24시간 만에 여동생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영사관과 현지 교회의 도움으로 간략하게 장례식을 하고 화장도 바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동생의 유골을 들고 귀국해야 했기에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현지에서 도움을 주던 사람들이 한국 항공사를 이용하라는 조언에 오후 10시 45분 다낭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이스타항공을 예매했습니다.동생의 유골은 공항에서 받기로 했기에 A씨는 미리 발권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