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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여행 업계가 침체에 빠졌습니다. 여행사와 항공 업계뿐만이 아니라 많은 숙박업체도 문을 닫았죠. 그러나 이런 가운데 새롭게 개장한 호텔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지어지는데 무려 11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 호텔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또 한 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세계 최초의 금 도금 호텔'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금 도금 호텔이 지어진 장소는 어디일까요? 오일 머니로 무엇이든 가능케 하는 두바이? 혹은 금을 사랑하는 나라 중국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네티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초 금 도금 호텔이 지어진 곳은 바로 베트남의 하노이였습니다. '돌체 하노이 골든 레이크 호텔'이라는 이름을 지닌 이 호텔은 외관부터 객실까지 금을 도금해두었기에 번쩍번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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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여행 업계가 침체에 빠졌습니다. 여행사와 항공 업계뿐만이 아니라 많은 숙박 업체도 문을 닫았죠. 이런 가운데 새롭게 오픈한 호텔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문을 열었다는 것 이외에도 눈길을 끌만한 소식은 하나 더 있었는데요. 바로 세계 최초로 금으로 도금한 호텔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호텔이 지어진 장소는 어디일까요? 오일 머니로 무엇이든 가능케하는 두바이, 혹은 금을 사랑하는 나라 중국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초 금 도금 호텔이 지어진 곳은 바로 베트남의 하노이였습니다. 이 호텔의 이름은 Dolce by Wyndham Hanoi Golden Lake입니다. 그리고 25층의 외관뿐만이 아니라 문, 엘리베이터, 객실 내 변기와 욕조, 수영장..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멈춰 섰습니다. 이에 일자리도 줄고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죠. 베트남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확진자는 268명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강력한 사회적 거리를 실천하며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죠.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끼니를 잇지 못할 만큼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이들을 위해 생겨난 한 기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쌀 ATM'입니다. 누구나 쌀 ATM을 이용해 1인당 2kg의 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물론 1.8미터의 거리를 두고 손 소독제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하네요. 과연 이 쌀은 누가 주는 것일까요? 정부에서 구휼미를 내려주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국의 사업가와 기부자들이 쌀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이..
남들과는 다른 이유로 비행기를 타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사연자 A씨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는데요. 이 여동생은 베트남 다낭에서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두 달 전 여동생이 중증 뎅기열로 인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 A씨는 급히 다낭으로 날아갔지만 A씨가 도착한지 24시간 만에 여동생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영사관과 현지 교회의 도움으로 간략하게 장례식을 하고 화장도 바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동생의 유골을 들고 귀국해야 했기에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현지에서 도움을 주던 사람들이 한국 항공사를 이용하라는 조언에 오후 10시 45분 다낭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이스타항공을 예매했습니다.동생의 유골은 공항에서 받기로 했기에 A씨는 미리 발권을 했..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삭막한 호찌민 시내의 전경에 통통 튀는 건물 하나가 들어섰습니다. 성냥갑같이 생긴 건물이지만 매우 독특하고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많은 디자인 요소를 건물에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호찌민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건축설계사무소 Kientruc O에서 지은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외관에서 보이듯이 유치원으로 지어진 것인데요. 성냥갑 모양으로 지을 수밖에 없었지만 비정형적인 창문의 모양과, 임의로 배정한 듯한 창문의 위치, 그리고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Kientruc O에서는 이 건물이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많은 것을 고려해서 지은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먼저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해치지 않도록 정형화된 건물에 최대한 비정형성을 넣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콜럼버스가 미국 땅을 밟은 지 500년이 넘었고, 캡틴 제임스 쿡이 하와이에 간지 거의 300년이 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지요.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보통 그곳에 가는 것이 불법이거나, 너무 위험해서 갈 수 없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세계에는 아직도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았으며 가도 위험하지 않은 장소들이 있습니다. 그 장소들은 거의 섬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의 숨겨진 신비의 섬 7개를 소개합니다. 1. Cavallo Island, 프랑스 카발로섬은 지중해에 위치한 작고 놀랄 만큼 아름다운 섬입니다. 꼬흑그(코르시카)와 사르데냐 사이에 위치한 이 섬에서는 전기자동차와 자전거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친환경적이며 오염물질이 거의 ..
해외여행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환전입니다. 하루에도 수시로 변동하는 환율과 방법도 여러가지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외여행시 똑똑하게 환전하는 방법 7가지를 RedFriday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pixabay 1. 가까운 주거래 은행찾기 환율 우대를 받기 위해 시내까지 찾아갈 이유는 굳이 없습니다. 교통비, 시간을 투자하고 대기시간이 길며 커피 한 잔까지 할 경우 우대로 받은 만큼의 돈이 비용으로 나갈 수 있으므로 환전 시에는 가까운 주거래 은행을 추천합니다. 환전 우대는 담당 은행원의 재량으로 안면이 있거나 상냥하게 부탁하면 최고 90%까지 환전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으로 은행 앱 다운받기 아는 은행 직원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