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러분은 비행기를 탈 때 어떤 좌석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많은 사람들은 이코노미석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좁고 답답한 이코노미석에서 장거리 여행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장거리 비행을 자주 하는 사람들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코노미석 증후군'입니다. 이에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을 타는 것은 많은 여행자들의 로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비용으로 인해 선뜻 비즈니스석을 선택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죠. 이런 여행자들을 위한 옵션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프리미엄 이노코미석'입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의 중간에 있는 좌석 등급인데요. 이코노미 좌석과 비교했을 때 일반적으로 레그룸이 5인치에서 10인치 정도 더 넓으며, 발 받침대, 그리고 뒤로 젖혀지는 ..
더 읽기
항공사별로 더 많은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항공사도 비행기를 새롭게 개조해 손님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호주에서 가장 큰 항공사 콴타스항공에서는 얼마 전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A380 기종을 새롭게 디자인해 다시 출시했습니다. 이번 인테리어는 새롭게 변화하는 항공 산업과 손님들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개조해 손님들의 시선을 끌고 있을까요?먼저 이코노미 클래스입니다. 새로운 헤드 쿠션과 색상으로 변화를 주었으며, 새로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인데요. 기존에 35개였던 좌석이 60개까지 늘어났습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기존의 이코노미석보다 10% 정도 넓고, 접을 ..
기내에 있는 이 남성이 손에 들고 있는 종이는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비즈니스 클래스의 식사 메뉴판입니다. 비즈니스 클래스라고 하면 보통 고급스러운 메뉴판과 식기에 고급 와인과 샴페인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날 승무원은 자신의 손글씨가 엉망이라며 노트를 죽 찢은 것만 같은 메뉴판을 승객에게 내밀었습니다. 적반하장으로 이 메뉴판을 받아든 손님은 항공사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아 감옥에 갈 위기에 처했는데요. 이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말레이시아의 유튜버 리우스 베르난데스(Rius Vernandes)와 그의 약혼녀 일위야나 모니카(Elwiyana Monica)는 시드니에서 발리로 가는 가루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했습니다. 유튜버 커플이니만큼 비행기 탑승기를 올렸는데요. 그 동영상에서 ..
보통, 여행자들은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를 한 번쯤 타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이코노미석을 탑승하는 승객이 더 많죠. 그러나 만약 우리가 상위 1%의 부를 소유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개인 전용 비행기를 빌리거나 사고 싶지 않을까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승무원 이외에 이런 개인 전용 비행기에서 근무하는 승무원들도 따로 있습니다. 이들은 많은 셀럽들, 스포츠 스타들, 왕족들, 그리고 사업가들을 고객으로 모시며 비행을 해왔는데요. 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일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어떤 요구는 아주 합리적이었다고 합니다. 탑승하자마자 네스프레소 샷 한 잔을 서빙했으며 발을 올리고 신문을 준비해두는 등 쉽고도 정상적인 요구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요구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