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추억의 미국 드라마 를 아시나요? 이 드라마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인기 드라마인데요. 6개의 시즌 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는 '뉴욕=패션'이라는 공식을 성립한 드라마이기도 한데요.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를 글로벌 패션 아이콘 자리에 올려놓았으며, 지미추, 마놀로 블라닉, 루부탱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친숙한 이미지로 만든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가 17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17년 전 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 우정, 패션을 다뤘다면 새로운 의 리부트에는 어느덧 50대가 된 친구들의 삶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한 번 화제가 되는 것은 드라마 속 패션입니다. '패션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이 드라마에서 또 등장인물들이 어떤 패..
더 읽기
싱글 여성들의 성생활, 뉴욕 라이프, 화려한 쇼핑, 그리고 이들의 우정을 내용으로 만들어진 미국 드라마 를 아시나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되었으며 20대, 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끈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의 팬이라면 누구나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캐릭터가 있을 것 같네요.영국 왕실의 첫째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도 섹스 앤 더 시티의 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캐리 브래드쇼(사라 제시카 파커)를 가장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바로 패션을 통해서입니다. 케이트 미들턴의 팬 페이지인 '드레스 라이크 어 더체스(공작 부인처럼 옷 입기)'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이 사람 제시카 파커와 비슷한 옷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는데요. 거의 커플룩 같은 이들의 패션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