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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우리가 평소에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들을 찍는 사진작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사진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진 작가도 그들 중의 한 명입니다. 바로 야생 동물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작가 팡 웨이(Pang Way)입니다. 팡웨이는 접사로 사진을 즐겨 찍는데요. 특히 그의 '사마귀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리를 모으고 있는 모양이 기도하는 자세와 비슷하다고 해 '기도하는 사마귀'라는 별명을 얻은 유럽 사마귀를 주로 찍고 있는데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곤충이 있냐는 찬사를 들을 만큼 이들의 멋진 자태를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곤충 애호가인 네티즌들도 '이런건 처음 봤다'고 말할 만큼 아름다운 사마귀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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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주제로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이 있습니다. 풍경을 주로 찍거나, 새를 찍는 작가들, 패션 화보를 찍거나 스포츠를 찍는 작가들도 있죠.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사진작가는 특이한 조합의 피사체를 두고 사진을 찍습니다. 바로 발레 무용수들과 강아지입니다. 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켈리 프랫 크라이디히(Kelly Pratt Kreidich)와 이안 크라이디히(Ian Kreidich)부부 포토그래퍼입니다. 이들은 원래 수년간 발레 무용수들을 전문적으로 찍어왔는데요. 지난 2017년 1월 켈리의 아이디어로 무용수들과 강아지들을 함께 찍게 된 것이었습니다. 전혀 접점이 없는 것 같은 피사체들인데요. 그럼에도 이 사진들은 SNS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 사진들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