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아마 연예인들보다 더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을 것 같네요. 이들은 전속 사진사도 있는데요. 적절한 각도와 조명으로 최고의 사진을 찍고 있죠. 그러나 놀랍게도 영국 왕실의 멋진 사진들을 찍은 사람은 전속 사진사가 아닙니다. 바로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2015년 6월 샬롯 공주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케이트 미들턴은 왕실 공식 사진을 찍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실력에 놀랄 만큼 멋진 사진들 이었습니다. 이후로도 케이트 미들턴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가족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요. 아이들이 학교 가는 첫날의 모습, 생일을 맞아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죠. 물론 사진 기술에 대한 것도 ..
더 읽기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업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진 업계도 그중의 하나이죠. 여행이나 풍경 사진작가들은 이동에 제한이 있고, 인물 사진을 찍는 작가들은 사람과 만날 수 없기에 제약이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한 사진작가도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남다른 아이디어로 현재는 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아이디어인 것일까요? 포토그래퍼 캐롤라인 화이트(Caroline White)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2005년 사진업계에 뛰어들기 전 연극 무대, 영화, TV, 그리고 광고업계에서 일하던 배우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카메라를 잡게 되었고 현재는 사진작가로 일하고 있죠. 그는 현재 매우 유명한 '퍼스널 브랜딩 포토그래퍼'인데요. 많은 강연자,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