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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를 아시나요? 그는 현실에서는 나타날 수 없는 기묘한 장면을 캔버스에 그려낸 작가입니다. 아마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앙상한 나뭇가지와 각진 모서리,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색 물체 위에 녹아 흘러내리는 시계를 걸쳐놓은 이미지가 특징적인 작품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 그림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아티스트 유키코 모리타가 만든 '난 타임(naaaan time)'입니다. 난 타임은 딱 보았을 때 먹을 수 있을 것처럼 생겼는데요. 이는 실제로 베이킹을 통해 만든 인도의 전통빵 난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밀가루, 소금, 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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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살바도르 달리를 아시나요? 살바도르 달리는 스페인 출신의 초현실주의 화가인데요. 흘러내리는 시계들이 사막에 널려있는 풍경 그림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익숙한 것들 이해할 수 없는 문맥 속에 그려 넣었는데요. 이로 인해 보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충돌과 부조화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은 유명해졌죠. 그리고 제2의 살바도르 달리라 불리는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 브루노 폰티롤리(Bruno Pontiroli)입니다. 브루노 폰티롤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스케치를 하기 시작했기에 항상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 전 그는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는 초현실주의 그림에 곧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