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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무엇일까요? 바로 '남자 모나리자'라고 불리는 '살바토르 문디'입니다. 이 그림은 사상 최고가인 4억 5천만 달러, 약 5천억 원 정도였죠. 2위는 윌렘 드 쿠닝이 그린 '인터체인지'로 3억 달러이며, 3위는 폴 세잔이 그린 '카드놀이하는 사람'입니다. 이후 4위에서 10위까지도 모두 서양의 작가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폴 고갱, 잭슨 폴락, 마크 로스코, 구스타브 클림트 등의 유명 작가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시아 출신 작가 중 가장 비싼 작품은 무엇일까요? 아마 곧 이 작품에 대한 답변이 바뀔 것 같은데요. 바로 홍콩 크리스티에서 엄청난 가격의 아시아 작가 작품의 경매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경매회사 크리스티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4월 19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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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은 무엇일까요?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살바토르 문디'입니다. 살바토르 문디는 '남자 모나리자'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그림은 한 손에 수정공을 들고, 한 손은 축복을 내리는 손동작을 하고 있는 예수의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이 그림은 20년도 채 되지 않아 가격이 무려 57만 1천배 뛰었습니다. 살바토르 문디가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지난 2005년이었습니다.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에 있는 작은 경매장에서 처음 등장한 살바토르 문디는 그림의 상태가 좋지 않았고, 심하게 덧칠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그림은 바질 헨드리(Basil Hendry)라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던 것인데요. 바질 헨드리는 이 그림을 1,175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2만 원에 미술품 딜러 로버트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얼마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입니다. 100만 달러는 기본, 1억 달러가 넘어가는 그림들도 있는데요. 지금까지 팔린 그림 중 가장 비싼 그림들을 그린 작가들은 대부분 세상을 떠났고, 작품들은 더 이상 만들어낼 수 없기에 그림들의 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10점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1위는 어떤 그림이 차지했을까요? 10위 No. 5 1948 (잭슨 폴록) : 1억 4천만 달러 (1,630억 원)1948년 '액션 페인팅' 기법으로 그린 잭슨 폴록의 그림이 2006년 뉴욕 소더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1억 4,000만 달러에 팔렸죠. 잭슨 폴록은 미국의 추상표현주의를 이끈 작가..
500년 전 한 천재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과학자, 음악가, 공학자, 문학가, 해부학자, 지질학자, 천문학자, 식물학자, 역사가, 지리학자, 도시계획가, 집필가, 기술자, 요리사, 수학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죠. 그는 누구일까요?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다.2019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망한지 50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그래서인지 세계 곳곳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리는 전시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역대급이라고 불리는 전시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세계 최고의 박물관 중의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10월 24일부터 라는 제목의 전시가 열리는데요. 다른 어떠한 수식어 없이 지어진 전시명이 전시 내용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 ..
"레오나르다빈치" 누구나 한 번쯤은 다 들어봤지만, 누구도 그가 정확히 뭘 하는 사람인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습니다. 천재 예술가이자 건축가, 철학가, 시인, 작곡가, 조각가, 물리학자, 수학자, 해부학자 등 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멀리뛰기와 높이뛰기에 능한 육상 선수라고도 알려져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의 걸작인 '모나리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죽은 지 5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세계 곳곳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업적을 기리는 전시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관한 관심 못지않게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의 진위 논란도 뜨겁게 가열되고 있죠. 특히 2017년 4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천억 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