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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이 세상에는 유기견보다 못한 삶을 사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인에게 동물 학대를 당하는 강아지들입니다. 이들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를 당하며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적개심을 동시에 차곡차곡 쌓고 있는데요. 누군가의 소유이기에 구조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얼마 전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중국 다롄에 살고 있는 강아지 '바이리'입니다. 바이리는 한 남성이 기르는 강아지였습니다. 바이리는 이 남성에게 극심한 동물 학대를 겪었는데요. 이 남성은 바이리를 철창에 가둬놓고 3일 넘게 물도 음식도 주지 않았죠. 극심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바이리는 철창을 탈출했는데요. 이후 닭을 잡아먹었습니다. 이후 바이리가 닭을 몰래 잡아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 남성은 바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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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패션에는 한계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잘 보여주는 한 가방 디자이너의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군침이 도는 '푸드백'을 선보이는 가방 디자이너 로미 쿠페루스(Rommy Kuperus)입니다. 로미 쿠페루스는 스물아홉 살의 디자이너인데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팔로우하는 셰프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가방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가방 디자인은 여러 가지인데요. 피시 앤 칩스 스테이크, 랩에 싸여 있는 생닭, 냉동피자, 핫도그 소시지, 스펀지 케이크 등이 있네요. 로미 쿠페루스가 제작한 가방은 진짜 음식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리얼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마치 슈퍼마켓에서 장을 봐온 듯한 신선함이 특징적입니다. 이 가방은 커스텀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우리 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