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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인기 해외 여행지에 가면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관광객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관광객의 국적을 어렴풋이 알 수 있는데요. 외모, 옷차림, 언어 등으로 이들이 어디서 왔는지 파악할 수 있죠. 특히 관광객들은 해외에서도 자국의 문화와 인식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에 국적에 관련된 선입견, 혹은 호감도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외에서 두루 사랑받는, 혹은 환영받지 못하는 국적의 관광객은 누구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한 회사에서는 특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바로 영국에 본사를 둔 시장 조사 데이터 분석회사인 유고브(YouGov)입니다. 유고브에서는 각 나라에서 특정 국가의 관광객들이 어떤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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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생 전까지만 해도 세계 곳곳의 관광지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유럽 관광지에서 아시아인들을 보는 것이 흔한 일이 된 것이죠. 우리는 옷차림이나 외모, 그리고 언어 등에서 이 관광객들의 국적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해외여행 중에도 자국의 문화와 인식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의 행동에서도 국적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은 저마다 다른 호감도를 지니고 있는데요. 한 회사에서는 이를 설문조사로 분석해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곳은 영국에 본사를 둔 시장 조사 데이터 분석회사인 유고브(YouGov)입니다. 유고브는 각 나라에서 특정 국가의 관광객들이 어떤 이미지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유고브에서는..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1월 23일부터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여론조사업체 글로컬리티스(Glocalities)에서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1월 23일 이전부터 계획했었던 것으로 코로나 사태와는 전혀 연관이 없었죠. 이 여론조사는 3월 13일까지 이어졌는데요. 설문조사 기간 중 코로나 사태가 터지며 의도치 않게 코로나 사태가 중국인들의 태도와 심경에 변화를 준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국인들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소개합니다. 이 설문조사는 2,022명의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인데요. 글로컬리티 측에서는 1월 23일에서 2월 5일, 그리고 2월 6일에서 3월 13일까지의 답변에 차이점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2월 5..
여행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경험입니다. 불쾌하거나 힘들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없겠죠. 그러나 여행이 항상 순탄한 것 만은 아닙니다. 사실은 일상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 '도전'의 연속입니다. 사소하게는 비행기 예약이 잘 되었을까부터 시작해서 여권을 들고 왔을까, 비행기를 놓치는 것은 아닐까, 수하물에 금지 물품이 들어있는 것은 아닐까, 도착해서 숙소는 잘 찾을 수 있을까 등 여러 가지 고민이 여행객들에게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이런 여행자들의 '걱정 거리'를 파악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공항 라운지 이용 프로그램 회사인 프라이오리티 패스(Priority Pass, PP)에서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아직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일어날까 봐 두려운 상황은 무엇인지에 관..
휴가를 가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휴가를 가기 전 설렘도 있지만 동행자와 함께 여행을 간다면 의견을 조율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죠. 만약 동행자가 남자친구, 여자친구, 혹은 아내, 남편이라면 더욱 힘듭니다. 다행히 마음이 잘 맞다면 별로 언쟁할 일도 없겠지만, 슬프게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로 갈지, 언제 갈지, 일정은 어떻게 할지, 여행 테마는 무엇으로 할지, 어디서 잘지, 무엇을 먹을지, 돈은 얼마나 쓸지 등 모든 것이 선택의 연속입니다. 휴가를 간 이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갖가지 이유로 상대방에게 서운하거나 급기야 싸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최근 한 연구는 커플이 여행을 가서 싸우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 밝혔는데요. 바로 '일'입니다. 컨설팅 회사인 콘페리(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