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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약 10년 전 팝스타 비욘세가 생일을 맞아 남편 제이 지로부터 240억 원 상당의 섬을 선물 받았다는 뉴가 화제였습니다. 이후 전 세계의 많은 부호들이 섬을 구매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되었는데요. 올해 겨울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자가 격리용 섬을 구매하려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 섬 매입 문의 건수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위해 큰돈을 들여 섬을 구매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중국에서는 1년에 535달러, 우리 돈으로 약 63만원의 돈에 3,000평 정도의 섬 하나를 통째로 빌려준다고 하네요. CNN에 따르면 중국 정부에서 랴오닝성에 위치한 500개 이상의 무인도를 임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랴오닝 섬에는 많은 섬들이 있는데요. 그중 44개에만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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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우리는 종종 셀럽들의 통 큰 선물에 대한 소식을 듣곤 하는데요. 비욘세가 제이지에게 생일 선물로 받았던 260억 원짜리 섬,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에게 선물한 3억 2천만 원 짜리 람보르기니 등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스케일의 선물로 대중들을 놀라게하고 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사레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연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면 선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곤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미드 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아이 세레나 역을 맡았던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런 난관을 잘 극복한 것 처럼 보입니다. 데드풀의 주연이자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얼마 전 자신의 SNS에 사진 몇장을 올렸는데요. 바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선물이었습니다. 이 선물은 값비싼 과시용 ..
매우 비현실적인 풍경입니다. 이 사진 속의 장소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일까요? 이 장소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라면 말 그대로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법한데요. 이 사진 속의 장소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지만,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바로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해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활동하는 파올로 페티지아니(Paolo Pettigiani)라는 사진작가입니다. 이 작가는 두바이와 몰디브의 삼림을 분홍색으로 바꿔, 파란 바닷물, 하얀 모래와 함께 비현실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작가의 이런 비현실적인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부터 이런 작업을 이어서 해왔으며 특히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분홍빛으로 찍은 사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