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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여행지 버킷리스트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떠날 수 없지만 코로나19만 끝난다면 마음속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떠날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인 유명 여행지. 그러나 막상 그곳에 가보면 실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생각보다 작거나, 초라하거나, 사람이 너무 많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막상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는 여행지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여행지들이 순위에 올랐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루브르 박물관 내 모나리자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은 모나리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온화하지만 오묘한 미소를 띄고 있는 모나리자는 루브르 박물관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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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반드시 필요한 물건. 여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권에 관해서는 엄격한 규칙이 있습니다. 먼저, 여권은 구부러지는 재료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또한 영하 10도에서 50도의 범위, 그리고 습도 5%에서 95%에서 기계가 여권을 읽을 수 있어야 하죠.이뿐만이 아닙니다. 여권의 크기에 관한 엄격한 규칙은 없지만 권고하는 크기는 있는데요. 125mm * 88mm가 그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여권의 색상에 대해서는 어떠한 규정도 없습니다. 그러나 매우 신기한 사실이 눈에 띄는데요. 전 세계의 여권 색상이 그리 다양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빨강, 파랑, 녹색, 검은색 네 종류입니다.물론 위의 언급한 색상들 안에서 조금의 변형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위스의 여권은 주홍색인 반면 대부분의 유럽 국가..
세계 곳곳에는 정말 멋진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꼭대기에 인피니티풀을 갖춘 호텔, 유명 건축가가 설계해 조형미를 갖춘 호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지은 호텔, 심지어는 공항 활주로를 바라보며 일광욕과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죠.얼마 전 또 하나의 멋진 호텔이 개장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호텔은 가히 '역대급'이라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이 호텔은 과연 어떤 것으로 화제가 되었을까요? 세미놀 하드락 호텔 앤 카지노(Seminole Hard Rock Hotels and Casinos 이하 하드락 호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호텔은 얼마 전 미국 플로리다의 할리우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호텔은 총 1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7,800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호텔은..
해외로 갔는데 내 여권이 없어진다면 어떨까요?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일 것 같습니다. 영국의 한 여성도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의 결말은 다소 황당하게 끝이 났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21세의 영국 여성 보비 쿡(Bobbie Cook)은 친구들과 함께 스페인의 파티 아일랜드, 이비자로 4박 5일 동안 휴가를 보내러 갔습니다. 사건은 둘째 날 일어났습니다. 그는 친구들과 파차(Pacha)라는 클럽에 갔는데요. 클럽에서 놀다 보니 여권을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되었죠. 보비는 가방을 다 뒤지고, 갔던 곳을 되짚어가며 여권을 찾았지만 여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화장실, 분실물 센터, 심지어 바 뒤쪽까지 뒤졌습니다.그러나 그의 친구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 그런지 다소 느긋했는데요. '숙소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