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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공항'에 꼭 등장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이죠. 특히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 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는 전 세계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공항'을 선정하는데요. 여기서 7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창이 공항은 지난해 더욱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바로 '주얼 창이'가 개장했기 때문입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베이글 모양'의 화려한 외관,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폭포인 '레인 볼텍스,' 거대한 트램펄린을 공중에 설치하여 만든 '캐노피 파크' 등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장소를 공개하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그러나 누구나 창이 공항을 1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세계 건축 페스티벌' 측에서 '세계 최고의 공항 부문 경쟁'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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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에 선정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입니다. 최근 쥬얼 창이라는 공간을 개장하며 2위와 더욱 격차를 벌이고 있는 창이공항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폭포, 공항 내에 숲 환경 조성, 거대한 트램펄린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얼마 전 창이공항에서 기발한 방법으로 비행기를 타고 갔던 한 승객이 있어 화제입니다. 그는 어떻게 비행기를 타러 간 것일까요? 동영상 속에서 한 승객이 비행기를 타러 자신의 탑승권을 들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미끄럼틀이 있었는데요. 이 승객은 살짝 비명을 지르며 이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갔습니다. 이 승객이 도착한 곳은 창이 공항에서도 매우 유명한 장소인 '레드 샹들리에' 앞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