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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의 전 국민이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스크. 그러다 보니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법이 뉴스를 통해 방영되곤 합니다. 사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미세먼지를 막는 용도, 방한 용도, 혹은 패션으로 마스크를 사용했기에 마스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몰랐을 수 있는데요. 바이러스 전파나 감염을 예방하는 목적이라면 반드시 마스크를 올바르게 사용해야겠죠. 얼마 전 SNS에는 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식당에서 한 남성이 혼자 핸드폰을 보며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사용하지 않은 수저 위로 그의 마스크가 올려져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는 불쾌함을 넘어 매우 위험한 행동인데요. 혹시라도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도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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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확진자는 1000명 이상, 사망자는 30명 이상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염 의심 환자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 감염'을 통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비말 감염이란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물에 바이러스가 섞여 나와 타인의 입이나 코로 들어가 감염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의 사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식약처는 KF80, KF94, KF99 등급으로 나눠 보건용 마스크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이 중 방역용 마스크는 K..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먹고 나면 꼭 다음 순서가 있는데요. 승무원들이 식후에 커피를 마실지 차를 마실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취향에 따라 커피나 차를 선택해서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곤 하죠. 그러나 앞으로는 커피나 차를 마실 때도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뉴욕 헌터 대학의 뉴욕 음식 정책센터(Hunter College NYC Food Policy Center)와 웹사이트 다이어트디텍티브닷컴(DietDetective.com)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의 제목은 2019 항공사 수질 연구(2019 Alirline Water Study)인데요. 기내 식수의 품질을 검사하고 이를 수치로 남기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미국 내 10개의 메이저 항공사와 12개의..
유럽이나 미국 또는 멀리는 남아메리카까지 장거리 여행이 걱정되는 분들이 많으리라 예상됩니다. 건조한 실내, 좁은 좌석, 답답한 공기 등으로 잠도 들지 않고 다리는 부어가고 시간은 또 어찌나 안 흘러가는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줄 장거리 비행 시 챙겨가면 좋은 꿀템 몇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가습 마스크 비행기는 실내가 매우 건조해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거나 계속해서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 때 좋은 것이 가습 마스크입니다. 시중에 나오는 가습 마스크는 부직포에 습윤패드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습윤패드의 수분이 호흡에 의해 증기가 되어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줍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기내의 각종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출..